8천만 송이 주홍빛 물결, 신안 병풍도 꽃양귀비 축제! 전남 신안군 병풍도에서 5월 중순 절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꽃양귀비와 함께 '한국의 산티아고' 순례길, 병풍바위의 절경까지 만끽하세요.전남 신안군 병풍도는 사계절 아름다운 꽃으로 방문객을 유혹하는 섬입니다. 특히 봄에는 8천만 송이의 꽃양귀비가 온통 주홍색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며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각양각색의 희귀한 맨드라미꽃이 섬을 수놓는 등,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병풍도는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자연경관 속에 꽃밭이 펼쳐져 마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신안 병풍도 꽃양귀비, 언제 가면 좋을까요? 🌸병풍도 꽃양귀비는 매년 봄, 약 12헥타르(3만 6천 평) 규모의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