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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7일 KBO 리그 팀 순위 & 4대 빅매치 완전 분석
2025 시즌이 3주 차에 접어들면서 상·중·하위권이 뚜렷해지고 있다. LG가 개막 후 16승 4패(승률 0.800)로 압도적 1위를 질주하고, 한화의 돌풍과 롯데·삼성의 치열한 중위권 경쟁이 팬들의 시선을 끈다. 오늘은 KIA vs 두산, NC vs 한화, 롯데 vs 삼성, LG vs SSG 네 매치업을 최근 10경기 데이터·흐름으로 파헤친다.
팀경기승패무승률최근 10경기
LG | 20 | 16 | 4 | 0 | .800 | 7승 3패 |
삼성 | 21 | 11 | 10 | 0 | .524 | 4승 6패 |
롯데 | 22 | 11 | 10 | 1 | .524 | 6승 4패 |
한화 | 22 | 11 | 11 | 0 | .500 | 7승 3패 |
SSG | 18 | 9 | 9 | 0 | .500 | 4승 6패 |
KIA | 20 | 9 | 11 | 0 | .450 | 5승 5패 |
NC | 16 | 7 | 9 | 0 | .438 | 4승 6패 |
두산 | 19 | 8 | 11 | 0 | .421 | 5승 5패 |
① KIA vs 두산 — “양 팀 모두 반등 필요, 키는 불펜”
- 공통 구호: 최근 5승 5패로 흐름이 같다.
- KIA 포인트: 최원준·소크라테스 타선이 폭발하면 연승 모멘텀 가능.
- 두산 변수: 국해성·정수빈 테이블세터가 살아날 경우 역전 여지.
- 승부처: 7~8회 불펜 ERA. KIA 3.90 vs 두산 4.65.
② NC vs 한화 — “류현진 효과, 한화 7승 3패 상승세”
- 한화 장점: 류현진 복귀 후 선발 안정, 불펜 김서현 세이브 3연속.
- NC 과제: 타율 0.239로 리그 9위, 중심타선 장타 실종.
- 전망: 한화의 상승세 지속 가능성 ↑, NC 수비 실책 관리가 관건.
③ 롯데 vs 삼성 — “동률 싸움, 디테일이 승패 갈라”
- 롯데 우위: 최근 6승 4패, 전준우·한동희 타격감 상승.
- 삼성 무기: 원태인·뷰캐넌 원투펀치. 하지만 불펜 소모 과다.
- 핵심: 좌완·우완 매치업 따라 타선 라인업 스플릿 활용이 중요.
④ LG vs SSG — “독주 vs 반등, 분위기 극과 극”
- LG WHY SO STRONG?
- 4월 15일 삼성전서 팀 노히트노런(에르난데스→김진성→박명근→장현식) 달성.
- 16일 12‑2 대승, 박동원 5타점 맹폭. 타/투 밸런스 완벽.
- SSG 위기: 4연패, 불펜 피로 누적·득점권 OPS 0.612.
- 관전포인트: LG 선발 임찬규 4승 도전, SSG 안우진이 연패 스톱카드가 될지.
관전 꿀팁 & 체크리스트
- 선발 라인업 발표 2시간 전 확인: 부상·컨디션 변수 최대.
- 불펜 사용 이력 모니터링: 전일 30구↑ 투수는 휴식 가능성.
- 날씨·풍향까지 체크: 잠실·사직 등 해안구장은 역풍·순풍 차이 큼.
한눈에 보는 키플레이어 트래커
- LG : 박동원(홈런 5·OPS 1.042), 임찬규(4승 ERA 2.10)
- 한화 : 류현진(2승 ERA 2.85), 김서현(세이브 6)
- 롯데 : 전준우(타율 .356), 나균안(ERA 2.92)
- 삼성 : 원태인(3승 ERA 2.55), 구자욱(출루율 .418)
- SSG : 최정(홈런 4), 안우진(3승 ERA 2.40)
마무리 한 줄
상위권과 하위권이 빠르게 양극화되는 가운데, 이번 4대 매치업이 5월 판도까지 좌우할 분수령이다. 야구팬이라면 지금이 바로 직관·응원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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