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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막이옛길 & 산막이 호수길 안내

    산막이옛길, 산막이호수길 따라 걷는 명품 트레킹

    산막이옛길은?

    산막이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마을까지 이어지는 약 4km(10리)의 옛길을 복원한 산책로입니다. ‘산막이’란 ‘산이 막아선 마을’이라는 뜻으로, 깊은 산과 괴산호에 둘러싸인 오지 마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조선시대 연하구곡 명승지로도 유명하며, 괴산댐 건설로 호수를 끼고 조성된 이 길은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진 충북 최고의 자연 트레킹 코스로 손꼽힙니다.

    명소 소개

    출처: 괴산군청

    • 소나무 출렁다리: 길 초입에 위치한 흔들다리로, 산책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 삼신바위: 전설이 깃든 바위로, 아기를 점지해달라 기도하는 명소입니다.
    • 호랑이굴: 실제 호랑이가 출몰했다는 전설이 남아있는 동굴.
    • 앉은뱅이 약수터: 신비한 약수로 유명한 곳.
    • 연하협 구름다리: 산막이마을에서 더 들어가면 만나는 절경의 구름다리.
    • 환벽정: 산막이 호수길에서만 가까이 볼 수 있는 정자.
    • 각시와 신랑길, 고인돌 쉼터, 물레방아, 괴산바위, 여우비 바위굴, 꾀꼬리 전망대 등
      20여 곳의 자연·스토리 명소가 곳곳에 있습니다.

    등산로 & 산책로 안내

    등산로:

    • 연하협구름다리~국사봉(477m), 등잔봉(450m), 천장봉(437m), 삼성봉(550m) 등 다양한 산행 코스도 선택 가능.

    산막이옛길 메인코스:

    • 사오랑마을(입구)~산막이마을까지 약 4km, 왕복 8km, 소요시간 약 2~3시간
    • 대부분 데크길로 평탄해 남녀노소 걷기 좋음
    • 주요 포인트: 소나무 출렁다리, 삼신바위, 호랑이굴, 앉은뱅이 약수터, 산막이마을, 연하협구름다리

    산막이 호수길:

    • 괴산호를 끼고 조성된 수변 데크길(2.3km), 환벽정~차돌배기 선착장 구간
    • 호수 건너편 풍경 감상, 환벽정 근접, 수상데크·육상데크·야자매트길 등 다양
    • 운영시간: 주말·공휴일만 개방, 하계(3~10월) 10:00~18:00, 동계(11~2월) 11:00~17:00

     

    유람선/모터보트:

    • 산막이길~연하협구름다리~차돌바위선착장 등 코스별 유람선/모터보트 운행, 도보+유람선 조합 추천.

    산막이옛길과 산막이호수길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산막이옛길과 산막이호수길은 괴산호를 중심으로 서로 마주보는 위치에 놓인 두 개의 산책로이지만, 조성 목적과 코스, 풍경, 난이도 등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습니다.

     

     

    산막이옛길

    • 역사와 위치: 조선시대부터 연하구곡 명승지로 알려진 옛길을 복원한 트레킹 코스입니다. 칠성면 사오랑 마을에서 산막이마을까지 이어지는 약 3.9~4km 구간으로, 괴산호 서편 산허리를 따라 조성되어 있습니다.
    • 코스 특징: 오르막과 내리막, 흙길과 데크길이 번갈아 이어지며, 삼신바위, 호랑이굴, 출렁다리, 약수터 등 자연 명소와 스토리가 풍부합니다. 등산로와 연결되어 산행도 가능합니다.
    • 풍경: 숲길과 산길, 그리고 괴산호를 내려다보는 조망이 특징입니다.
    • 난이도: 약간의 오르내림이 있어 걷는 재미가 있으며, 트레킹을 즐기는 방문객에게 적합합니다.

    산막이호수길

    • 조성 배경: 2021년 산막이옛길 순환형 생태휴양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괴산호 맞은편(동편)에 새롭게 만들어진 수변 산책로입니다.
    • 코스 특징: 차돌배기 선착장에서 환벽정까지 약 2.3km의 데크길(육상·수상 데크, 야자매트, 괴산댐 공도교 등)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평탄한 길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습니다.
    • 풍경: 괴산호 바로 옆을 걷는 수변길로, 호수 위를 걷는 듯한 기분과 함께 환벽정, 포토존, 쉼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산막이옛길에서 멀리 바라만 보던 환벽정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 운영: 주말과 공휴일에만 개방되며, 평일에는 통행이 제한됩니다.

    주요 차이점 정리

    구분                                 산막이옛길                                                  산막이호수길
    위치 괴산호 서편 산허리 괴산호 동편 수변
    길이 약 3.9~4km 약 2.3km
    길 형태 오르막·내리막 혼합, 흙길+데크길 평탄한 데크길(육상·수상), 야자매트
    풍경 숲, 산, 호수 조망 호수 바로 옆, 수상데크, 환벽정 근접
    난이도 약간의 등산 요소, 트레킹 느낌 평이한 산책로, 남녀노소 모두 적합
    개방일 연중 상시 주말·공휴일만 개방
    주요 포인트 출렁다리, 삼신바위, 호랑이굴, 약수터 등 환벽정, 포토존, 쉼터, 괴산댐 공도교 등
    산막이옛길과 산막이호수길 중 어느 곳이 더 인기 있는지

    현재까지의 자료와 여행 후기, 공식 관광 정보에 따르면 산막이옛길이 산막이호수길보다 더 인기 있는 명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전통적 명성: 산막이옛길은 조선시대 연하구곡 명승지로서 오랜 시간 전국적으로 알려진 괴산 대표 관광지입니다. 주말에는 하루 1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등, 괴산을 대표하는 트레킹·산책 코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볼거리와 스토리: 약 4km 구간에 20여 개의 명소(출렁다리, 삼신바위, 호랑이굴 등)가 이어져 있고, 자연미와 역사적 스토리가 풍부해 가족, 연인, 단체 모두에게 인기입니다.
    • 전국적 인지도: 산막이옛길은 방송, 여행 블로그, 공식 관광 안내 등에서 괴산 필수 방문지로 꾸준히 추천되고 있습니다.

    반면 산막이호수길은 2024년 개통된 신설 산책로로,

    • 접근성·편의성: 평탄한 데크길과 아름다운 수변 풍경, 환벽정 등 새로운 볼거리가 강점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어 최근 인기가 빠르게 상승 중입니다.
    • 운영 제한: 주말·공휴일에만 개방되는 점, 비교적 짧은 코스(2.3km), 개통 초기라는 점에서 아직은 산막이옛길만큼의 대중적 인지도와 방문객 수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요약:

    • 현재 더 인기 있는 곳은 산막이옛길입니다.
    • 산막이호수길은 최근 개통으로 인지도가 빠르게 오르고 있지만, 산막이옛길의 전통적 명성과 방문객 수에는 아직 미치지 못합니다.
    • 두 코스를 연계해 순환 산책로로 즐기는 방문객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괴산군 관광안내책자 신청

    산막이옛길과 산막이호수길의 주요 관광지점은?

    산막이옛길 주요 관광지점

    산막이옛길은 괴산호 서편을 따라 약 4km(10리)에 걸쳐 조성된 산책로로, 자연과 스토리가 어우러진 다양한 명소가 길 곳곳에 자리합니다. 대표적인 주요 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나무 출렁다리: 산막이옛길 초입에 위치한 흔들다리로, 걷는 재미와 포토존 역할을 합니다.
    • 삼신바위: 아이를 점지해 달라고 기도하던 전설이 깃든 바위.
    • 호랑이굴: 실제 호랑이가 드나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동굴.
    • 앉은뱅이 약수터: 신비한 약수로 유명한 곳.
    • 연하협 구름다리: 산막이마을에서 더 들어가면 만나는 절경의 구름다리로, 괴산호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 꾀꼬리 전망대(고공전망대): 40m 절벽 위에 세워진 망루로, 괴산호를 아찔하게 내려다볼 수 있는 포인트.
    • 괴산바위: 괴산을 상징하는 산(山)자 형상의 바위.
    • 마흔고개: 데크 구간 중 가장 높은 40계단 구간.
    • 얼음바람골: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골짜기.
    • 진달래동산: 봄철 진달래 군락지로, 산 전체가 붉게 물드는 명소.
    • 여우비 바위굴, 매바위, 소나무동산, 정사목, 노루샘, 병풍루, 연화담, 망세루, 아름다운 미녀참나무, 다래숲동굴, 가재연못, 신령참나무, 시련과 고난의 소나무 등
      총 26개에 이르는 다양한 자연 명소와 쉼터, 포토존이 이어집니다.

    산막이호수길 주요 관광지점

    산막이호수길은 괴산호 동편 수변을 따라 2.3km 길이로 조성된 데크 산책로로, 최근 개통되어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환벽정: 산막이호수길의 대표 명소로, 그동안 호수 건너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정자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포토존: 지역 자원을 스토리텔링한 다양한 포토존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 휴게쉼터: 산책 중 쉴 수 있는 쉼터와 벤치, 그늘막 등 편의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 수상데크·육상데크·야자매트길: 호수 위와 옆을 걷는 다양한 형태의 산책로로, 걷는 재미와 전망이 뛰어납니다.
    • 괴산댐 공도교: 호수길을 관통하는 다리로, 괴산호의 경관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한반도 호랑이바위: 산막이호수길에서 볼 수 있는 특이한 형상의 바위.
    • 접안시설(선착장): 차돌배기 선착장 등 유람선·모터보트와 연계되는 포인트.

    요약 표

    구분                  주요 관광지점
    산막이옛길 소나무 출렁다리, 삼신바위, 호랑이굴, 앉은뱅이 약수터, 연하협 구름다리, 꾀꼬리 전망대, 괴산바위, 마흔고개, 얼음바람골, 진달래동산 등 총 26개 명소
    산막이호수길 환벽정, 포토존, 휴게쉼터, 수상·육상데크, 야자매트길, 괴산댐 공도교, 한반도 호랑이바위, 접안시설(선착장) 등
     

    참고:
    산막이옛길은 자연과 전설, 다양한 전망대와 바위, 약수터 등 스토리텔링이 풍부한 명소가 많고,
    산막이호수길은 호수와 수변 풍경, 환벽정, 포토존, 데크길 등 걷기와 풍경 감상에 특화된 새로운 명소가 많습니다.

    산막이옛길과 산막이호수길 중 어느 곳이 더 가족과 함께 걸을 수 있는지

    출처: 괴산군청

     

    가족과 함께 걷기에 산막이호수길이 산막이옛길보다 더 적합합니다.

    산막이호수길의 가족 친화성

    • 평탄한 데크길: 산막이호수길은 2.3km 전 구간이 데크와 야자매트, 수상데크 등으로 조성되어 있어 유모차, 어린이, 어르신 모두 부담 없이 걷기 좋습니다.
    • 경사와 난이도: 특별한 오르막이나 내리막 없이 평탄하게 이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완주할 수 있습니다.
    • 운영 및 편의: 주말·공휴일에만 개방되지만, 환벽정 등 새로운 볼거리와 함께 호수 바로 옆을 걷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산막이옛길의 특징

    • 트레킹 요소: 4km 구간에 일부 오르막과 내리막, 출렁다리 등 약간의 등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데크길이지만, 일부 구간은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다소 힘들 수 있습니다.
    • 볼거리 풍부: 삼신바위, 출렁다리, 포토존 등 다양한 명소와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많지만, 전 구간을 걷기에는 어린 아이나 체력이 약한 가족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가족 단위 방문 많음: 실제로 가족 단위 방문이 매우 많고, 아이들과 함께 걷는 후기도 많으나, 일부 구간(특히 출렁다리)은 12세 이하, 노약자, 임산부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요약 비교

    구분산막이호수길산막이옛길
    길이/난이도 2.3km, 평탄한 데크길, 쉬움 4km, 일부 오르내림, 약간의 난이도
    가족친화성 유모차, 어린이, 어르신 모두 추천 가족 단위 많으나 일부 구간 제한
    볼거리 환벽정, 호수 수변, 포토존 삼신바위, 출렁다리, 다양한 명소
    개방 주말·공휴일만 개방 상시 개방
     

    결론:
    가족,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 걷기에는 산막이호수길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며,
    산막이옛길은 가족 단위로도 많이 찾지만 일부 구간은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다소 힘들 수 있습니다.
    체력에 자신 있다면 산막이옛길, 모두가 편하게 걷고 싶다면 산막이호수길을 추천합니다.

     

    사진/영상

    •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호수와 숲길, 출렁다리, 환벽정, 구름다리 등에서 인생샷 촬영 가능
    • KBS ‘영상앨범 산’ 등 방송에도 자주 소개
    • 주요 포토존: 산막이옛길 로고, 출렁다리, 삼신바위, 환벽정, 호수 전망대 등

    찾아오시는 길

    • 주소: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517(또는 546-1, 549-4)
    • 자가용: 중부내륙고속도로 괴산IC → 괴산읍 → 칠성면 → 산막이옛길 주차장(입구)
    • 주차: 대형 주차장(유료, 중소형 3,000원), 1·2·3주차장 중 선택(3주차장은 사설)
    • 대중교통: 괴산읍~산막이옛길 입구까지 군내버스 하루 3회 운행, 칠성면 종점(수전) 하차 후 도보 800m
    • 유람선/모터보트: 각 선착장(차돌바위, 산막이, 연하협구름다리)에서 탑승 가능, 편도 5,000~10,000원

    이용 팁

    • 입장료 없음, 주차장 유료
    • 가을 단풍, 봄 신록, 겨울 설경 등 사계절 모두 추천
    • 반려견 동반 가능, 화장실은 입구와 마을에만 있음
    • 호수길은 주말·공휴일만 개방, 평일엔 통행 불가
    • 식당, 특산물 판매점 입구 상가에 밀집
    • 유람선/모터보트 활용하면 편도 코스 부담 줄일 수 있음

    요약:
    산막이옛길은 숲과 산길을 따라 걷는 트레킹 코스로,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산길의 매력이 있습니다. 산막이호수길은 호수를 따라 평탄하게 걷는 수변 산책로로, 환벽정 등 새로운 풍경과 쉬운 접근성이 특징입니다. 두 길 모두 괴산호의 아름다움을 서로 다른 시선으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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